사회발전에 공헌하는 중등 사회과 교사 및 관련 영역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회과교육과
사회과교육과는 1951년 사범대학 창설과 더불어 ‘사회생활학과’라는 이름으로 세워졌습니다. 이는 한국 사회생활학과의 시초이며, 한국 교육사의 새 장을 여는 쾌거였습니다.
2011년 ‘사회과교육과’라는 새로운 명칭을 가지게 된 본 학과는 역사교육, 지리교육, 사회교육이라는 세 개의 세부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우리가 사는 사회를 제대로 탐구하기 위해서는 역사적 통찰, 지리적 관점, 사회과학적 분석이 모두 필요합니다.
사회과교육과는 각 전공의 특성을 살리는 한편, 역사 · 지리 · 사회의 세 전공을 모두 아우르는 통합적인 교과교육의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.
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진과 학생들로 구성된 사회과교육과는 중등 사회과 교사 및 관련 영역 전문가의 양성을 목표로 사회과교육을 선도하며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.